'마음을 움직이는 글'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7.12.14 성공은 실패라는 고통의 붓으로 그린 그림이다.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12.05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도 반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아쉬운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데요..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니
모두들 화이팅하셔서 하루 힘차게 보내신 후 주말을 즐겁고 알차게 맞이하시길
바래요~!!!!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요즘 감기도 아주 기승이네요..항상 건강 유념하시구요.
12월 14일 오늘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아자아자!!!

<<성공은 실패라는 고통의 붓으로 그린 그림이다.>>

무연담배 프리미어, 무색콜라 크리스털 펩시, 스프레이식 치약 닥터 캐어, 코카콜라의 야심작 뉴코크...

이들 상품들의 공통점은 회사 측에서는 샘플조차 보관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실패한 '악몽'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품들만 모아 놓은 곳이 있다.

美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뉴 프로덕트 워크스> 라는 박물관인데, 이곳에는 실패 연구의 권위자 로버트 맥머스가 40여년 동안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수집한 7만여점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늘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하는 맥머스는 관람객들에게 상품의 실패가 회사의 실패는 아니라고 말한다.

실패를 딛고 일어선 기업이 더 큰 성공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큰 실패보다는 실패의 반복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박물관을 찾는 기업인들이 헨리포드의 이 말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한다.
"실패란 보다 현명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알티지기 입니다.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어요 정말 완연한 겨울이네여~ 12월이 되니 또 확 달라지는 추위!!
정말 연말이구나 란 생각이 팍팍 드네요~
벌써부터 트리장식과 여기저기서 들리는 캐롤송까지!! 아쉬운 2007년이 지나가지만 더 즐겁고 행운만 가득할 2008년을 기대하며 모두들 연말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더불어 감기도 조심하시구요...감기 걸리신 분들이 참 많으시네여....얼릉 완쾌하시길...
일주일 중에 가장 체력적이거나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는 날이 바로 수요일인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중간에 딱 낀 요일이라...^^) 그래도 조금 더 힘내시길 바라구요.
제가 짧게 글 하나 올릴께요...한번 읽으시면서 5분의 여유 느껴보시길 바래용!!! 화이팅~^^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날기 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터 할큄당한 독수리....
그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들만큼 상처가 심한 독수리는 없을 것이라고들 생각했다.
그들은 사는 것이 죽느니만 못하다는데 금방 의견이 일치했다.

이때 망루에서 파수를 보고 있던 독수리 중 영웅이 쏜살같이 내려와서 이들 앞에 섰다.
"왜 자살하고자 하느냐?"
"괴로워서요. 차라리 죽어버리는 것이 낫겠어요."

영웅 독수리가 말했다.
"나는 어떤가? 상처 하나 없을 것 같지? 그러나 이 몸을 봐라!"
"이건 날기 시험 때 솔가지에 찢겨 생긴 것이고, 이건 윗독수리에게 할퀸 상처이다.
그러나 이것은 겉에 드러난 상처에 불과하다. 마음의 빗금자국은 헤아릴 수도 없다."

영웅 독수리가 조용히 말했다.
"일어나 날자꾸나! 상처없는 새들이란 이 세상에 나자마자 죽은 새들이다.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상처없는 새가 어디 있으랴!"

- "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중에서 -

모두들 힘차게 날개짓을 하다 보면 분명 우리가 날기 시작한 곳보다 더 멀리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