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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DB 인사드립니다.

알티베이스가 블로그를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일명 '알티스토리'의 탄생입니다. 알티스토리는 새로운 대안 DB '알티베이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알티인이 어떤 꿈과 희망을 품고 일하고 있는지, 그들이 만들고 있는 '알티베이스'란 어떤 녀석인지 소개하는 작은 마당입니다.

소프트웨어 중에서도 DBMS는 흔히 '플랫폼'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기차들이 사람들을 싣고 내리는 그 플랫폼 말이죠. 소프트웨어들이 반드시 머물러 데이터를 내려놓고 실어가는 곳, 바로 그런 의미에서 DBMS를 '플랫폼'이라고 부르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소프트웨어라는 뜻이죠.

중요한 만큼 DBMS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좀 더 안정적이고, 좀 더 빠르고, 좀 더 강력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땀과 시간을 투자합니다. 그만큼 사람도 많이 필요하고 또 돈도 많이 드는 작업이죠. 이 때문에 세계적인 DBMS 개발업체들은 '거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대한 기업들입니다. 들어보셨죠.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IBM 이라고... 이런 기업들이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DBMS입니다.

그런데 국내에도 이런 DBMS를 만들고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있답니다. 바로 알티베이스죠. 알티베이스가 만들고 있는 DBMS가 또 '알티베이스'이구요.

어떤가요.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IBM같은 기업들이 만들고 있다는 DBMS를 국내 기업이 만들고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혹시 어림도 없는 일을 한다며 '쯔쯔'혀를 차고 계시지는 않나요.

그래서, '알티스토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어림도 없어 보이는 일을 실제로 해내고 있는, 이 놀라운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서 말이죠. ^^

이제 그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됩니다.

하이!DB는 알티베이스 블로그 시즌2 '알티스토리'의 런칭과 함께 전격 발탁된(^^) 새얼굴로, 'DBMS의 대안 알티베이스'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있는 또 한명의 알티인입니다. 앞으로 우리 알티베이스의 꿈과 희망, 알티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