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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6 첫인상 관리 이렇게 해라! 3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9.03 서비스는 반응이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과연 사람을 처음 봤을 때 그 사람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데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조사에 따르면 딱 30초라 한다.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 시간이. 이와 같은 사실을 볼 때 첫인상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 그것은 바로 첫인상을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오리새끼는 알에서 깨어 나올 때, 처음 자신과 여덟 시간에서 열두 시간쯤 함께 있어 준 사람을 어미 오리로 생각하고 졸졸 따라다닌다고 한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대상과 신뢰감을 형성하는 시기가 따로 있다는 증거다. 따라서 첫인상을 어떻게 심어 놓느냐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결정하는 가장 큰 변수가 된다.

조사에 따르면, 처음 본 사람을 만나면 3초 동안에 첫인상을 형성하고, 30초 뒤에 그 사람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린다고 한다. 사람들은, 어떤 사람을 판단하고 결론에 이른 뒤에는, 이미 내린 결론을 정당화하는 데 매진한다. 더구나 사람들은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심리 현상을 ‘부정성의 효과’라고 한다. 한 번 구겨진 인상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먼저 다음의 네 가지 특징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 기회는 한 번뿐이라는 사실이다. 처음 들어온 정보가 인상적일수록 그 다음에 느껴지는 정보는 심리적으로 거부하게 되기 때문에 좀처럼 입력되지 않는다. 이를 ‘초두 효과’라고 하는데, 먼저 들어온 정보가 나중에 들어온 정보보다 전반적인 인상 형성에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따라서 첫 번째 만남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둘째, 빠르다는 특징이다. 순간적으로 각인된다. 첫인상이 전달되는 시간은 겨우 2~3초다. 따라서 중요한 만남일수록 빨리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상대보다 내가 먼저 쳐다보고 준비하는 것이 상대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비결이다.


셋째, 일방적으로 전달된다. 나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내 동의도 없이 함부로 느끼고 판단한다. 어느 누구도 처음 만났을 때 나쁜 느낌을 말하지 않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 입력해 버린다. 따라서 나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넷째, 상상과 연상을 한다. 어떤 사람을 만날 때, 실제의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떠올리기도 하고, 엉뚱하게 이미 자신이 익숙하게 기억하고 있던 사람이나 사물을 연상하여 그것을 첫인상으로 입력해 놓는 것이다.


이 네 가지 특징을 살펴보면, 인상은 자신이 행동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형성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자신이 원치 않는 모습으로 기억될 소지가 다분하다.



성공! 첫인상으로 승부하라


첫인상을 좋게 하려면 첫째,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자존감이란, 자신을 스스로 높이려는 마음인 자존심과 달리,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마음을 말한다. 자신이 최고라고 과대포장하거나 무가치하다고 비하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이 좋게 평가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둘째, 대인관계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준비해야만 한다. 우선순위는 그 사람의 직업이나 역할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보면 얼굴, 복장, 자세와 태도를 우선으로 꼽을 수 있다. 얼굴은 그 사람의 대표기관이자, 서로 가장 먼저 바라보는 곳이다. 따라서 언제나 밝고 친근하게 가꾸고 유지해야 한다.

특히 복장은 그 사람의 신분과 역할을 대변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외모를 무시한다’는 말이 있다. 옷을 잘 입어서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어도, 옷을 잘못 입어서 실수하는 사람은 많다. 자세와 태도는 그 사람의 내면, 즉 본질을 평가하는 척도가 된다. 자세란 그 사람의 모양을 말하고, 태도란 대상에 따라서 생각이나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말한다. 또는 외부의 자극을 수용하는 틀(마음의 모양)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셋째, 첫인상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한다. 바둑을 둘 때 앞서 두는 게 유리하듯, 첫인상에서 유리한 고지는, 상대방을 먼저 보는 것이다. 먼저 보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전략이 생기기 때문이다.


첫인상의 중요성과 효과성을 알았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첫인상은 준비하는 자의 몫이고, 준비하는 만큼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유치원때 제일 심한 욕 BEST 10 !


10위 : 얼레리 꼴레리..얼레리 꼴레리..누구누구는..누구누구를.. 좋아한데요..좋아한데요..

9위 : ○○야, ○○야, 대머리 깍아라~~ 하느님이 까까주신데.. (노래)

8위 : 너 까불지마..우리집에 큰 개있어..

7위 : 찌찌뽕 (한때;;찌찌뽕 앞짱구뒷짱구앞뒤짱구.....중략...... 나만의열쇠.) 이런적도있음..

6위 : 치!! 니마음만 있니? 내마음도 있다...

5위 : 야 너만 호래비야.

4위 : 너 혈액형이 먼데? (모 먹을때)

3위 : 이~~ 아프리카 새깜둥이야..

2위 : 니 똥 칼라똥이다...


대망의 1위..



반 사. ^^


어른이든 어린아이든 반응없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부모님들이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보이는 반응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 고객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어느 미용실에 직원들끼리 싸웠다고 가정해보자.

손님이 들어오시고 싸웠던 직원중에 한명이 습관처럼

"행복을 드리는 **헤어입니다!어서오세요~"라고 화난 표정을 감추고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그러자 고객이 버럭 화를 내시며 "내가 웃기게 생겼어요?"라고

아주 기분이 상한 듯 매장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물론 조금은 과장된 면도 없진 않지만 실제로 이런 일들은 얼마든지 일어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


사람에게는 "기쁘다, 행복하다, 기분좋다"  등 좋은 느낌을 받아들이는 쾌감신경과

"짜증난다, 불쾌하다, 화난다" 등 안 좋은 것들을 받아들이는 불쾌감신경이라는 아주 예민한 안테나가 있는데

이중에서 특히 불쾌감신경은 너무나 발달되어 있어서 상대방이 웃고 있어도

상대방이 비웃고 있는지 정말 좋아서 웃는지 정확이 알아낼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준비없이 고객을 맞이하고 습관처럼 무표정한 얼굴에 무미건조한 대화방법으로는

고객을 감동커녕 기분을 오히려 나쁘게 만들 뿐이다.


일본 동경디지니랜드에는 아주 뛰어난 관광상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직원들의 상냥한 목소리와 밝은 표정이다.

얼마나 좋으면 관광객들이 "마치 천사들의 모습 같다" 라고 칭찬을 할까?

앞으로 이러한 반응기술은 엄청난 고객만족과 자기만족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다.


훌륭한 반응없이 고객감동이란 있을수없다.

반응은 우리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기술인 것이다.


 

"서비스는 반응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