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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29 아.. 이 폭빨적인 반응.. 앗싸.. ㅋㅋ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6.28 좋아.. 솔직하게 해 보는거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음..
기획팀에서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단 소식을 어케들 알았는지.. 직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메신저로 주소를 알려 달란 상범씨.. 개발실에서 전력 질주(?, 확인되지는 않았음^^)로 달려와서는 블로그 하냐구 물어보러온 정민씨(울 회사는 건물 구조상 개발실에서 기획팀까지 올라믄 100m 달리기를 해야한다..ㅋㅋ).. 리포터를 자처한 박 차장님.. 리플 및 악플의 King이 되겠다는 권 차장님.. ㅋㅋ  (아직 폭발적이지는 않구나..^^;; 네명이군..)

처음 목적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군가에게 행사도 알려 보고 회사도 알려 보고.. 누군가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고.. 근데.. 직원들간의 친목도 도모할 수 있는 교류의 장도 될 수 있을 듯 하다.. 사실.. 인원이 갑자기 많이 늘어나믄서.. 회사 내부 직원들끼리의 교류도 이전보다는 소원해 지고 있는 듯.. (아.. 일이 넘 커지는 건가? 우하하하)

울 사장님 잘 하시는 말씀처럼.. 열심히 하지 말고 잘 하자.. 그리고.. 일이라 생각말고 즐기면서 해보자.. 인생.. 머 있어..즐기며 잼나게 살면 되는 거지.. 일도 즐기면서.. 오키오키?
아자아자.. 삐롱사리 홧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06.28 09: 16pm
나.. 삐롱사리..알티베이스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리다.. 

지금은 9시 16분.. 아침 아니고 밤이다..
특별한 일 없이는 야근을 기피하는 내가 오늘은 사무실에 여지껏 남아 있다..
왜냐구? 알티베이스 블로그에 글 좀 남길라고..^^..

2007 알티베이스 세미나 준비를 앞두고..
기획팀 3인방이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알려보자고 의기투합했다..
본래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지만.. 알티베이스의 느낌처럼.. 그냥.. 솔직담백하게 하기로 했다..
젤 먼저 멀 소개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그간의 알티베이스 세미나 행적을 살펴보기로 했다..  
알티베이스 세미나 히스토리도 좀 남겨 볼라고.. 파일서버를 2시간이나 기웃거렸다..
블로그 덕에 알티베이스에 지낸 4년(3개월 빠진다...)을 다시금 회상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첫번째 워크샵 가서 올림푸스 사진 놀이 하던 것도.. 가득찬 행사장을 보며 흐뭇해 하던 일도.. 지금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입가에 웃음이 번졌더군..  

그래.. 사진은 한장의 추억이다.. 바로 그거다..

야그가 삼천포로 빠졌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 나 할 수 있다.. 좋아.. 하는거야... 화이~~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