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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5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 연휴 보내세요~~~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8.01.29 젊어지는 건강 습관들 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알티지기 입니다!!! 설날 연휴가 성큼 다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 3일의 연휴 + 주말까지 5일의 연휴가 계속 되다 보니 어제와 오늘 휴가를 내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출근길도 다른 날보다 많이 한산하고 사무실도 은근 썰렁 하네요...^^
으라차차 오늘 하루도 힘내셔서 일 자~알 마무리 하시고 고향과 가족들의 품으로 GOGOGO 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듬뿍듬뿍 넘치게 받으시고, 다시 새로운 새해를 맞는 기분으로 원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해 시작한 알티 블로그 부족하지만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꾸벅 ^^) 드립니당 여러분들 큰 복 많으실꺼에여~~ Luck Luck Luck ★♧♪

2008년 여러분의 해 되시길~~~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알티지기에요. 벌써 1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2008년 신년 계획들은 조금씩 조금씩 지켜나가고 계신가여?
저도 큰 목표 3가지를 잡았었는데 그 중 한가지가 운동이었거든요!
참 쉬울 것 같으면서도 아주 어려운 항목인 것을 매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이 최고! 우선! 이다 하면서 생활 속에서 작은 운동조차 잘 하고 있지 않으니
반성 또 반성 해야겠어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시작하는 마음으로 으쌰으쌰 화이팅 해보아요!!!

작은 벽돌이 모여 견고한 성을 쌓듯,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모여서 튼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든다. '그거 하나 한다고 건강해지겠어' 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습관들이 사실은 평생 건강을 지키는 열쇠일 수도 있다. 더 젋고 건강하게, 10년이 젊어지는 습관 12가지를 소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게 소화시킬 수 있다.

2. 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 순환을 도와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4. 매일 15분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 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 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5.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 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 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 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하루 한 번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6. 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 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 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7. 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8. '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 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9. 하루에 10분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 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 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 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을 먹는 것이지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가지도 잘 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 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젋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 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