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ADD 다시보기'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7.10.16 Remember the 2007 ALTIBASE DBMS DAY 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9.20 [2006 ADD]ALTIBASE DBMS Day 현장 스케치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알티지기 입니다.
 
2007 ALTIBASE DBMS DAY를 궁금해하시는 많은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10월 9일 성공리에 무사히 잘 마무리 되어 알티베이스 식구들 모두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창 바쁘고 세미나 성수기인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천여명의 많은

고객 여러분들께서 가득 가득 참석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렸고 , 우리 알티베이스

직원 분들께도 너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 진행을 맡아주신 영업팀

이기범과장님, 멋지게 발표 해주신 컨설팅팀 최정근 팀장님, 최한열 과장님, 미자씨,

지원팀의 이동표 과장님, 개발팀의 이충우 연구원님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울 기획팀의 완젼 든든한 버팀목이신 홍팀장님, 그리고 세미나의 핵심주역 일등공신

삐롱사리님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쵝오 ^^♡

special thanks to  2007 ADD 의 대단원의 막을 열어 주신 멋쟁이 김기완 사장님

감사드려요 넘넘 멋지셨어요~^^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세미나를 도와주시고 신경 써주신 모든 직원분들 완소완소~

맘 졸이며 열심히 준비했던 세미나인 만큼 (저한테는 첫번째  ADD 행사여서

더 뿌듯하고 설레였던...^^) 10월 9일 당일 긴장과 흥분으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며칠이 지난 인제야 정신 차려 티스토리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게으름 타파!!)

세미나를 회상하며 그 날의 생생함을 담은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그 날의 감동을 느껴보세요~헤헤

너무 많은 사진들 중 추스려 내느라 고민 좀 했어요 ㅎㅎ

여러분 모두 즐감하세요~ To be continue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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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2007 Altibase DBMS Day 행사 준비 때문에 요즘 하루를 일년같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알티베이스 티스토리를 등한시 한 건 아닌지.. 마구마구 찔리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2006년 3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던 2006 ALTIBASE DBMS Day에 대해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등줄기에 땀이 차네요.. ㅎㅎ
여러분 기억하실런지요?
바람은 차지만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3월, 대한민국 전체가 야구 때문에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었죠..
얼마나 야구 결과가 궁금하면 점심을 시켜 먹으며 휴게실에 모여 앉아 야구를 보기도 했고, 근무시간 와중에도 인터넷에 접속해 스코어를 확인하거나.. 근무 시간 중에라도 너무 큰 빅 매치는 사장님을 비롯하여 휴게실에 모여 앉아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었죠..
아마 그때 우리의 공통된 마음은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기필코 결승에 올라가 우승을 해 줬으면 했던 거죠.. 저 또한 그랬더랬습니다. 결승전 확정 일자가 확정되기 전 까지는요..

그런데..이게 왠 청천벽력같은 소리랍니까..
결승전이 행사가 열리는 3/21 11시라는 겁니다.

결승 진출이 눈앞에 현실이 될 확률이 높아질 수록 전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1년에 한번 있는 정기 행사이니.. 2006 ALTIBASE DBMS Day에 쏟아부은 공수는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야구 결승전 때문에 망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였죠..
내부에서는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자 비상이 걸렸답니다.
오죽하면 세미나 뒤로 미루고 야구를 큰 스크린으로 쏠 생각을 했을까요..

한국 야구의 결승 진출을 응원할 수만도 없었답니다. 솔직히 저는 그랬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왜 그리 길던지요.. 행사 일자는 다가오고..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그 며칠 전인가요? 우리가 진 거지요.. 다들 안타까워 할 일이었고, 저 또한 안타까웠지만 행사를 진행하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하늘이 도왔다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네요...솔직히 속으로 많이 좋아라 했습니다. 저.. 좀 거시기하죠? ㅎㅎㅎ

그날의 살떨림을 생각하며 몇 자 끄적 거려 봤습니다..^^

<행사 스케치> 2006 ALTIBASE DBMS DAY

“하이브리드 MM DBMS, 이상이 아닌 현실의 대안” 
 ‘Move on to the Hybrid' 슬로건 아래 성황리 개최
1000여명 고객 참석 “데모 시연 및 고객 사례 발표 인상적”
하이브리드 MM DBMS로 상용 DB 시장 본격 진출 선언

2005년 4월, ‘DBMS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MM DBMS인 ‘알티베이스 4’를 선보인 알티베이스는 당시 한 가지 공언을 한 바 있다. 1년 후에 하이브리드 MM DBMS를 성공적으로 구축, 운영하는 고객을 소개함으로써 하이브리드 MM DBMS가 이상이 아닌 현실의 대안임을 증명하겠다는 것.
11개월 만인 지난 3월 21일, 알티베이스는 이 공언이 헛되지 않음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듯,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2006 ALTIBASE DBM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알티베이스 김기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출시한지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20여 개의 기업이 하이브리드 MM DBMS를 도입, 실시간과 대용량의 ‘상반된’ 혜택을 보고 있다”면서 지난해 공언한 약속에 대한 이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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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DBMS와의 성능 비교 직접 시연
‘Move on to the Hybrid'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ALTIBASE DBMS Day는 두 가지 면모를 확인시켜준 자리였다.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한 알티베이스의 강한 자신감이 그 하나이고,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한 DB 실무자들의 많은 관심과 그를 통한 성공 가능성이 또 다른 면모다.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한 알티베이스의 자신감은 6가지 상황에 대한 다양한 데모 시연과 고객사 실무자를 통한 구축 사례 발표를 통해 가늠할 수 있었다. 특히 데모 시연에서 보여진 오라클 DBMS와의 비교 성능 테스트에서 청중들은 현격한 속도 차이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보여진 데모는 그간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해 제기됐던 의문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메모리에서 디스크로의 안정적인 데이터 이관과 상용 디스크 기반 DBMS와 하이브리드 DBMS 간의 성능 비교, 이중화 환경에서의 데이터 처리, 온라인 백업과 손상된 데이터 파일의 미디어 복구, 하이브리드 MM DBMS와 이기종 DBMS 간의 연계 운용 등이 그것이다.
행사장의 총 5개 대형 스크린 중 2개에선 직접 스크립트로 명령어를 입력하는 화면을, 다른 3개에선 이에 대한 실행 결과를 실시간 그래프 형태로 보여줘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 테스트 결과 하이브리드 MM DBMS는 디스크 테이블로만 사용할 경우 오라클 DBMS와 동등한 처리 속도를 보였으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할 경우 오라클 DBMS보다 4배나 빠른 현격한 속도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400만 건의 데이터 입력이 불과 20여초 만에 이뤄지고, 임의로 삭제한 데이터 파일이 온라인 백업을 통해 완벽하게 복구되는 모습 등은 하이브리드 MM DBMS의 빠른 처리 속도와 안정성 및 가용성을 확인시켜주기에 충분했다.
데모 시연 후 LG CNS 이창로 과장은 “인상적이었다”고 평하면서 “그동안 MM DBMS에 대해 막연히 이론적으로는 괜찮은 기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데모를 통해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와 닿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로 DW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이창로 과장은 “실시간과 대용량 처리에 필요한 속도와 안정성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는 판단이 들고 특히 하이브리드 MM DBMS의 경우 DW 시스템에 구현, 효과를 볼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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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KT 등 고객 사례 발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세션은 구축사례 발표였다. 지난해 출시 후 알티베이스 4는 이미 20여 개 고객사에 공급됐다. LG필립스LCD(파주), EBS, KT, KTF, 외환선물, 한멕 레프코 선물, 행정자치부, SK텔레콤, 데이콤 등은 하이브리드 형태로, KTF, KT, SK텔레콤, 충청북도교육청, LG텔레콤, 근로복지공단, 하나로텔레콤, 현대증권, 코스콤 등은 MM DBMS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 중 하이브리드 MM DBMS가 적용된 EBS의 통합 인증 시스템과 KT의 유선 메시지 전송 시스템에 대한 실제 사례가 발표됐다.
EBS 뉴미디어 팀의 권창선 과장은 “1000만 명의 EBS와 EBSi 웹사이트 회원 통합 인증을 위해 하이브리드 MM DBMS를 도입해 가입자 정보 등의 활용이 빈번한 데이터는 메모리에, 히스토리성 데이터는 메모리에 두고 운용하고 있다. 이중화 환경을 구현한 통합 인증 시스템은 현재 초당 2000TPS 정도의 데이터 처리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T 유선메시지전송 시스템을 설계, 구축한 디노밴의 이진서 과장은 하이브리드 MM DBMS의 특장점을 안정적인 리플리케이션(Replication, 이중화)이라고 꼽으면서, “다량의 실시간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KT 유무선 메시징 시스템에 적용,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반도체/LCD 제조 분야의 생산공정관리 솔루션과 은행권의 리스크관리 솔루션에 하이브리드 MM DBMS를 적용, 연계 개발한 비스텔의 김상오 차장과 디지타이드의 조계성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해당 산업 분야의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처리 요구와 하이브리드 MM DBMS를 통한 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현재 하이브리드 MM DBMS와 연계 개발한 자사의 솔루션을 국내외 고객사에 제시해 둔 상태로, 곧 실제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엑셈/이지몬/소만사, 알티베이스 4용 솔루션 첫 선
이번 행사에는 이제까지의 알티베이스 세미나와 달리, 비즈니스 파트너 사들의 대거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엑셈, 이지몬, 소만사, 한국SGI,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등 주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파트너들이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에 참여, ‘알티베이스 진영’의 합류를 공식화했다.
특히 엑셈, 이지몬, 소만사 등의 솔루션 업체들은 자사 솔루션의 알티베이스 4 버전을 개발, 이번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엑셈의 모니터링 툴인 ‘BizMax for Altibase 4'와 이지몬의 BMS(Business Management System)인 'Easymon', 소만사의 DB 보안 툴인 ‘DBi’가 그것이다.
이들 기업은 하이브리드 MM DBMS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평하면서, 이제껏 시장 규모가 작아 개발을 미뤄오다 하이브리드 MM DBMS 출시를 계기로 고객 층이 보다 넓어질 것으로 판단, 본격적으로 제품 개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알티베이스 3 도입 고객사 관계자는 “알티베이스 4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가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데모 시연과 구축사례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농협전산정보분사 소속의 한 참석자는 “하이브리드 MM DBMS의 실질적인 효과 위주로 내용이 구성되었는데, 좀 더 기술적인 내용을 참고하고 싶은 아쉬움이 있다”며 “그래도 국산 솔루션 업체가 이런 국제 컨퍼런스 수준의 행사를 주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함이 느껴진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2006 ALTIBASE DBMS Day'는 하이브리드 MM DBMS를 DBMS의 대안으로 제시하겠다던 알티베이스의 공언이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또한 지난 7년간 알티베이스가 걸어온 외길이 헛되지 않음을, 그리고 앞으론 틈새가 아닌 상용 DBMS 업체로 당당히 거듭날 수 있음을 보여주기에도 충분했다. 
“알티베이스는 절대 멈추지 않고 진화할 것이다”라는 김기완 사장의 끝 인사에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이 베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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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