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ADD 다시보기'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07.07.01 D-100...고민의 시작.. 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6.28 [2002]알티베이스 세미나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07.01 ADD 2007, 마침내 고민이 시작되다..

2007년도 6개월이 지나갔다..
지난 6개월 나는 무얼 하였을꼬?
딱히 잘한 건 생각 나질 않는 거 보니.. 유야무야 그렇게 보냈나보다..ㅠ.ㅠ

오늘은 꽤나 의미 있는 날이다..
7월의 첫날이기도 하구.. 하반기의 시작인 날이기도 하구..
그리고.. 더욱 중요한 건.. 2007 ADD 세미나를 딱 100일 앞둔 날이기도 하다..

100일 앞으로 다가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인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 온거다.. 고민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자 하는 목적에서 오늘 블로그도 오픈하게 된거다..  

행사의 컨셉처럼..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ADD)되는 무언가를 제공하고 싶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바쁜 시간을 쪼개 알티베이스에 하루를 투자하기로 한 개개인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나를 비롯한 기획팀의 가장 큰 고민이다..
개개인에게는 하루일지 모른다..
그러나.. 1000여명 정도 참가하는 행사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알티베이스에 투자되는 고객들의 시간은 자그만치 1000일이다.. 어마어마한 시간이다.. 기필코 그래야만 하는 이유다..
완전 부담 천배다...한치의 실수도 하믄 안된다.. 자그만치 1000일인데.. 3년에 가까운 시간인데..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본다..
알티베이스에서 3번의 행사를 치루면서..
시장의 변화와 참가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이슈와 해답을 제공하려고 노력한 덕택에 해마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에도 고객의 입장에서 세미나 참가를 통해 어떠한 정보와 지식을 얻고 싶어 할까 고민의 고민을 한다면.. 참가자들에게 원하는 정보와 지식 제공은 물론.. 끊임없이 고민하고.. 항상 노력하는 알티베이스의 진심도 닿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잘 할수 있다..
기획팀은 잘 할 수 있다..
알티베이스는 잘 할 수 있다..

나는 프로다..
기획팀은 프로다..
알티베이스는 프로다..

으랏차차.. 퐈이~~~~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회사내 파일 서버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몇 장의 사진입니다..(솔직히 우연히는 아니고.. 관련 사진 있나 기웃거리다가 발견 ^^)
2002년 개최되었던 알티베이스 세미나 사진들인듯.. .
회사 입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놀랍게도.. 오늘에서야 처음 봤네요.. 혹 모르죠.. 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났을 수도..ㅎㅎ
2002년 세미나였고..그 해에만 두번째 열리는 세미나였다고 하는데.. 어딜 살펴봐도 언제 개최한 행사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 쩝..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 보기는 아쉽지만..
많은 직원들의 young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젊은 사장님도 보이고.. 너무 날씬한 창훈씨도 보이고.. ㅎㅎㅎ
지금도 너무 익숙한 까망색 알티베이스 테이블 커버도 보이고..

지금보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풋풋한 듯 하네요.. 저만의 느낌일라나요? ㅎㅎ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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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