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롱사리입니다.
오늘 메일링으로 이공계 학생들 미국으로.. 미국으로..  라는 기사를 받아 읽었네요.. 
사이언스타임스라는 인터넷 과학신문에서 건국 60년, 과학기술 60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특집 기사인데, 전쟁 직후 우리나라 이공계 학생들이 미국으로 건너갈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소개했네요..
또한 기사 말미에 미국으로 떠난 한국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하는데.. 아마도 다음회에서는 돌아온 그들이 이룬 획기적인 과학 발전이 다뤄 지겠죠? 기대가 되는데요?

알티베이스와 같은 중소 기업들이 이공계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여전히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렵답니다. SW 산업은 사람이 전부인데 말이죠..^^;;
외국으로 공부하러 갔다가 눌러 왔거나.. 소프트웨어 개발을 3D 업종으로 생각하여 전공을 기피하거나.. 전공자들의 대기업을 선호하기 때문이겠죠?

어떻게 하면 훌륭한 이공계 인재들을 구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이러니깐 제가 사장 같은걸요?)
퇴근을 앞두고 잠깐 끄적거려 봤네요..

인재를 확보하는 해법을 아시는 분들.. 댓글들 좀 달아주셔요.. 히히..
퇴근 잘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