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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0 [2004 알티베이스 정기세미나]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6.28 [2002]알티베이스 세미나 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삐롱사리입니다.
시원한 사무실에 앉아 있으니 좀 춥군요..^^ 그래서 제 옆엔 늘 가동중인 난로가 있답니다.
추운 에어컨 바람에도 따뜻하게 날 지켜주는 난로..
고맙긴 한데.. 항상 졸리운 단점이 있기는 하지요..

졸립기도 하구.. 블로그 오픈이기도 해서..
오늘은 입사 이후 처음으로 진행했던 알티베이스 정기 세미나에 대해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행사를 되짚어 보는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10월 ADD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과거 행사를 되짚어 봄으로써 참신한 행사 기획을 해보자는 강렬한 의지의 표출이라고나 할까요? 우하하하..
또한 새로 입사한 Y세대 신입사원들이 올해 처음 접하게 될 2007 ADD에 대한 기본적인 감각을 익혔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는 합니다.

우선 대략적인 행사 개요에 대해 말씀드리면.. 
행사명: 2004 "High Performance & High Availability Main Memory Database ALTIBASE" 정기 세미나 및 고객 적용 사례 발표
일시: 2004. 03. 24.
장소: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
초청대상: IT 업계 관계자 300여명
아젠다: (클릭하시면 살펴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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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 기억으로는 오전에 비가 내리기도 했고.. 행사장과 전철역간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많은 분들이 사전 등록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업무 파악 미숙으로 인한 홍보 부족이 원인이었다고 냉정하게 평가할 수 있지만, 당시만해도 어찌나 속이 상하던지요.. 적은 참석 인원에 그날 했던 맘 고생을 생각하면 지금도 살이 떨리네요.. ㅎㅎ(그러나 결코 적은 인원은 아니었슴다.. 기대보다 적었다는 얘기니 오해 마세요~~)

큰 행사를 입사 3개월만에 맡다 보니, 지금처럼 다각도로 고민해 볼 여력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대충 시장도 알고.. 제품도 아니깐 어떻게 하면 잘 치룰 수 있을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할 수 있지만,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오히려 300분이나 현장을 찾아주신 것에 대해 큰 감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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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당일 등록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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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데모 시연 부스>

드디어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사장님 인사말로 세미나는 시작되었고, 3시간여에 걸쳐 ALTIBASE V3.5의 New Features와 NT 버전에 대한 발표 그리고 이어서 굿모닝신한증권, 맨텍 등 고객사의 성공 사례 발표와 경품 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단은 행사 당일 세미나장 내부 사진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사회자인 젊은 브래드님도 보이네요..^^
행사때마다 귀중한 역할 맡아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그나저나 많이 young하셨네요..ㅎㅎ)

지금보니깐.. 인사말과 Product Overview를 맡으셨던 사장님 컷이 지나치게 많네요..ㅎㅎ(입사 초기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사장님 사진을 잔뜩 찍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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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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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추첨>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이 많은 행사였지만.. 훗날 성공적인 행사를 기약하며 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과 답을 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를 하도록 하구요..
다음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004 ALTIBASE 4 제품발표회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할께요..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회사내 파일 서버를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한.. 몇 장의 사진입니다..(솔직히 우연히는 아니고.. 관련 사진 있나 기웃거리다가 발견 ^^)
2002년 개최되었던 알티베이스 세미나 사진들인듯.. .
회사 입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놀랍게도.. 오늘에서야 처음 봤네요.. 혹 모르죠.. 전에 봤었는데 기억이 안 났을 수도..ㅎㅎ
2002년 세미나였고..그 해에만 두번째 열리는 세미나였다고 하는데.. 어딜 살펴봐도 언제 개최한 행사였는지 알수가 없네요.. ^^;; 쩝..

사진들이 많이 흔들려 보기는 아쉽지만..
많은 직원들의 young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젊은 사장님도 보이고.. 너무 날씬한 창훈씨도 보이고.. ㅎㅎㅎ
지금도 너무 익숙한 까망색 알티베이스 테이블 커버도 보이고..

지금보다 세련됨은 덜하지만.. 풋풋한 듯 하네요.. 저만의 느낌일라나요? ㅎㅎ  

지금까지 삐롱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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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