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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0 [영화회식] 20070709 "트랜스포머" 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 2007.07.09 미녀들의 수다..ㅋㅋㅋ 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년 7월,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영화회식을 해보자 란 말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바로 트랜스포머였다. 이번 영화회식 울 기획팀 멤버들의 진행 끝에 영업관리본부에 공지를 띄웠지만 여러 바쁘신 분들의 시간을 다 맞추기 어려운 관계로 영업팀, 컨설팅팀, 기획팀 중 10명이 옹기종기 다정하게 영화를 감상하러 퇴근 후 구로 cgv 로 출동!!
맥도날드에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은 후 기념사진 한장 찍고 (다른 분들은 다들 이리저리 도망가시고 울 영업팀 두 과장님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시작하였다.
2시간 30분의 긴 영화였지만 빠른 진행 속도와 현란하게 변신하는 로봇들의 비쥬얼을 보느라
시간이 후딱~ 지루한 줄 모르고 흥미진진하게 보았다....
마지막에 한 악당 로봇이 도망쳐 날라가고, 착한 로봇들이 지구에 그대로 남아있는 (부서진 큐브 조각을 간직한 채 ) 여운으로 보아 분명 2편이 나올 것이라고 우린 뒷풀이 때 여담을....^^
나에겐 첫번째의 영화회식이었는데 색다르면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영화를 본 후에 같은 공감대를 느끼며 영화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열심히 일한 후 회사 선 후배님들과 함께 영화관람 후 맥주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런 시간들 때문에 회사 생활이 더욱 즐거운게 아닐까? 생각한다.

7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영화회식 소식을 전해드리며.....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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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월) 19시 『트랜스포머』 를 보기 전..... in 구로 CGV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 회사의 비공식적인 동호회에 대해서 소개 드릴까 합니다..
다름아닌 여직원 동호회이죠..
개발본부에 5분, 영업관리본부에 5분..그리고 기술지원본부에 2분.. 이렇게 총 12명의 여직원들이 있습니다(참고로 블로그 운영자로 활동하는 알티지기님과 저 삐롱사리는 영업관리 본부 내 기획팀 소속입니다)..
각자 팀에서 일당백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파워 우먼들이랍니다.. ^^

여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동호회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활동을 하지는 않구요..
밥도 먹구.. 차나 맥주를 한잔 하면서..
회사 돌아가는 얘기나 육아 문제.. 결혼 문제.. 연애 문제...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수다를 떨곤 하는데요..
혹자는 연령대도 다양하고..업무도 각각 달라서 공통된 주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하십니다만..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인간적으로도 많이 친하기 때문에.. 모이기만 하면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  

얼마전에 아웃*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여직원들 회동을 가졌는데요..
2년째 육아휴직 중인 영희씨와.. 기술 지원을 나간 지희씨를 제외한 10명이 모여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음식을 시켜 놓고.. 수다를 시작했답니다.. .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도란도란 나누다 보니.. 시계는 9시 반을 가리키더군요..
6시반에 모였으니.. 3시간을 수다를 떤 거죠.. ㅋㅋㅋ
3시간의 긴 수다 덕택에 스트레스와 함께 음식과 음료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답니다.. (하단의 사진을 보시믄 남은 음식이 거의 없답니다..^^)

다음 모임은 어디에서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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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