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8 09: 16pm
나.. 삐롱사리..알티베이스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리다.. 

지금은 9시 16분.. 아침 아니고 밤이다..
특별한 일 없이는 야근을 기피하는 내가 오늘은 사무실에 여지껏 남아 있다..
왜냐구? 알티베이스 블로그에 글 좀 남길라고..^^..

2007 알티베이스 세미나 준비를 앞두고..
기획팀 3인방이 블로그를 통해 행사를 알려보자고 의기투합했다..
본래의 목적을 잘 달성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지만.. 알티베이스의 느낌처럼.. 그냥.. 솔직담백하게 하기로 했다..
젤 먼저 멀 소개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그간의 알티베이스 세미나 행적을 살펴보기로 했다..  
알티베이스 세미나 히스토리도 좀 남겨 볼라고.. 파일서버를 2시간이나 기웃거렸다..
블로그 덕에 알티베이스에 지낸 4년(3개월 빠진다...)을 다시금 회상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첫번째 워크샵 가서 올림푸스 사진 놀이 하던 것도.. 가득찬 행사장을 보며 흐뭇해 하던 일도.. 지금 바로 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입가에 웃음이 번졌더군..  

그래.. 사진은 한장의 추억이다.. 바로 그거다..

야그가 삼천포로 빠졌다.. 앞으로 열심히 해보자.. 나 할 수 있다.. 좋아.. 하는거야... 화이~~띵!!!!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