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anks to... 누규?
____자유게시판____ :
2008. 12. 31. 15:19
삐롱사립니다..
회사 송년회 음주로 지친 간 해독을 하며 어제 하루를 소비하고 나니 2008년도가 딱 하루 남은 거 있죠? ㅠ.ㅠ(그래봐야 10시간이군요..ㅠ.ㅠ)
막 우울해 지는 군요.. 아.. 전 또 한 살을 먹는건가요?
오늘 할일도 없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올 한해를 차분하게 정리해 보고 있네요..
은근 저를 도와준 많은 분들이 계셔서 깜딱 놀란 거 있죠?
Special thanks to..
우선은.. 음.. 마이 패밀리겠네요.. 내가 지치고 힘들때 무조건 힘이 되어주는, 그리고 나의 부족함을 언제나 넘치도록 메꿔주는 소중한 존재들이죠..
그리고..
기꺼이 제 멘토가 되어 주시는 조** 팀장님(언니 쌩유 베리 감사..말 안해도 알죠?)
행사 때마다 듁는 소리 하는 제 입장 헤아려 주시느라 수수료 챙겨달라고 주장도 제대로 못하시는 전** 팀장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언제 벌어요.. ㅎㅎ)..
나의 부족한 식견을 채워주고 제 맘을 정화시켜주시는 하이!DB님(늘 부족해서 죄송해 하는 거 아시죠? )..
일본 전시회 때 학교다니랴, 결혼 준비하랴 몸이 열개여도 무지 바빴을텐데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할애하느라 점심까지 굶어가며 일본 통역을 지원해 주셨던 진희씨..
클라이언트와 이벤트 에이전시 아르바이트로 맺은 악연(?) 덕택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일본 현지에 행사차 방문한 저를 위해 휴가까지 내고 달려와 일본어 통역을 지원해 주셨던 우석씨..(더 고마운 건 쉬는 날 떠나는 우리를 위해 일본 내 관광도 시켜주시고.. 좋은 친구분도 소개시켜 주시고.. 엔화도 꿔주셔서 정말 감사감사..^^)
제품에 대한 해박함과 네이티브 스피커도 인정하는 영어 실력으로 해외 전시회때마다 든든한 스태프가 되어주시는 최***님(유독 자기만 편애한다고 질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익명처리 했슴다..ㅋㅋ)..
나와 고민을 함께 해 주시는 심**님과 정**님(요 분들은 저얼대 밝히면 곤란하겠죠? ㅎㅎ)..
나이는 한참 어린데.. 어른스러운 구석이 나보다 한 천만배쯤 많은 우리 쑤니님...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시는 김동준님, delight님..eyeball님, 농약님, 송승호님 등등(앗.. 뵌 분도 있네요..ㅎㅎ)..
아마 이보다는 몇 배쯤은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을 주셨을 겁니다.. 시간 관계상 생략할께요..(난 고마운 사람들 언급했을 뿐이고.. 감독님..PD님.. 작가님이 아닐 뿐이고.. 그래도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소감과 똑같을 뿐이고.^^;;)
올 한해 정말 정말 감사했구요..
올해 저에게 베푸신 만큼.. 아니, 한 천만배 이상 복 되돌려 받는 2009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전.. 지금 송년회 하러 나갑니다~~
회사 송년회 음주로 지친 간 해독을 하며 어제 하루를 소비하고 나니 2008년도가 딱 하루 남은 거 있죠? ㅠ.ㅠ(그래봐야 10시간이군요..ㅠ.ㅠ)
막 우울해 지는 군요.. 아.. 전 또 한 살을 먹는건가요?
오늘 할일도 없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올 한해를 차분하게 정리해 보고 있네요..
은근 저를 도와준 많은 분들이 계셔서 깜딱 놀란 거 있죠?
Special thanks to..
우선은.. 음.. 마이 패밀리겠네요.. 내가 지치고 힘들때 무조건 힘이 되어주는, 그리고 나의 부족함을 언제나 넘치도록 메꿔주는 소중한 존재들이죠..
그리고..
기꺼이 제 멘토가 되어 주시는 조** 팀장님(언니 쌩유 베리 감사..말 안해도 알죠?)
행사 때마다 듁는 소리 하는 제 입장 헤아려 주시느라 수수료 챙겨달라고 주장도 제대로 못하시는 전** 팀장님(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은 언제 벌어요.. ㅎㅎ)..
나의 부족한 식견을 채워주고 제 맘을 정화시켜주시는 하이!DB님(늘 부족해서 죄송해 하는 거 아시죠? )..
일본 전시회 때 학교다니랴, 결혼 준비하랴 몸이 열개여도 무지 바빴을텐데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할애하느라 점심까지 굶어가며 일본 통역을 지원해 주셨던 진희씨..
클라이언트와 이벤트 에이전시 아르바이트로 맺은 악연(?) 덕택에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일본 현지에 행사차 방문한 저를 위해 휴가까지 내고 달려와 일본어 통역을 지원해 주셨던 우석씨..(더 고마운 건 쉬는 날 떠나는 우리를 위해 일본 내 관광도 시켜주시고.. 좋은 친구분도 소개시켜 주시고.. 엔화도 꿔주셔서 정말 감사감사..^^)
제품에 대한 해박함과 네이티브 스피커도 인정하는 영어 실력으로 해외 전시회때마다 든든한 스태프가 되어주시는 최***님(유독 자기만 편애한다고 질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익명처리 했슴다..ㅋㅋ)..
나와 고민을 함께 해 주시는 심**님과 정**님(요 분들은 저얼대 밝히면 곤란하겠죠? ㅎㅎ)..
나이는 한참 어린데.. 어른스러운 구석이 나보다 한 천만배쯤 많은 우리 쑤니님...
마지막으로 얼굴 한번 본적 없지만 블로그를 통해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시는 김동준님, delight님..eyeball님, 농약님, 송승호님 등등(앗.. 뵌 분도 있네요..ㅎㅎ)..
아마 이보다는 몇 배쯤은 많은 분들이 제게 도움을 주셨을 겁니다.. 시간 관계상 생략할께요..(난 고마운 사람들 언급했을 뿐이고.. 감독님..PD님.. 작가님이 아닐 뿐이고.. 그래도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 소감과 똑같을 뿐이고.^^;;)
올 한해 정말 정말 감사했구요..
올해 저에게 베푸신 만큼.. 아니, 한 천만배 이상 복 되돌려 받는 2009년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전.. 지금 송년회 하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