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위기가 IT 업종이라고 비껴갈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실제 우울한 소식들이 끊이지 않으니 걱정스러운 요즘입니다.

실리콘밸리 감원 바람, IT 침체 몰고 올까

이베이와 야후가 1000여명씩 감원한다고 하고, 다른 기업들도 대대적인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은 오늘 날씨만큼이나 오싹하게 하는군요.

마이크로소프트도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긴 했지만, 내년 전망이 어둡다고 했군요. '마이크로소프트 너 마저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언제쯤 따듯한 소식들이 넘쳐날 까요. 우울한 요즘이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는 말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