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롱사리입니다..^^
전시회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지금까지 많은 직원분들과 관심있는 분들께서 부스를 방문해 주셨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울 컨설턴트 분들이 입이 아프도록 설명을 하고 계시답니다... 물론 저도 하지요..^^

뚝딱뚝딱 부스를 설치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저녁이면 철거를 해야 하는군요.. 사실 제 입장에서는 부스 하나하나가 굉장히 자식같은 느낌이랄까요? 울 이쁜 부스 사진 몇 개 올려봅니다. 오래오래 두고 보려구요..

012

이번 전시회 규모는 작지만.. 하이브리드 DBMS에 관심을 갖고 계신 관련자 분들을 많이 만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니.. 나름 성과가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처음에 DBMS 업체가 왠 IPTV 및 VoIP 전시회를 참가했을까 의아해 하신 분들도 많았었는데요.. 부스 방문하신 분들께 IPTV 및 VoIP 서비스에 필수적인 빌링, 가입자 인증 등에 최적화된 DBMS로 알티베이스를 인식하도록 홍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참.. 공기도 안 좋고.. 말도 많이 하느라 목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아주 열심히 설명해 주신 컨설턴트분들 감사드려요~~~~)

울컨설턴트분들 완전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



특히 IPTV 및 VoIP 정책 입안, 활성화 등을 담당하시는 고위 정부 관계자분들도 알티베이스 부스를 방문하시어 높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인상깊었습니다. 송도균 방통위 부위원장님, 김인규 IPTV협회장님.. 청와대 차관님(이분 성함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등이 우리 부스를 방문해 주셨는데요.. 단지 설명만 들으시는 게 아니라.. IPTV와 VoIP 그리고 국산 DBMS 연관성에 대해 심도높은 질문들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단지 형식적으로 고개만 끄덕여 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높은 관심을 갖고 계시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향후 정책에도 많이 반영되고.. 알티베이스와 같은 국산 DBMS의 관련 분야로의 진출 확대로 이어지면 더욱 좋겠죠? ㅎㅎㅎㅎㅎㅎ 

고위 관계자분들께 아주 이해하기 쉽게 회사 및 제품를 소개해 주신 오본부장님께 블로그를 통해 감사의 인사도 함 남겨봅니다..(저에게 찍히셨습니다.. 자주 부탁드릴께요.. 히히히^^)

01234


이제 점심 먹으러 갈랍니다. 나중에 시간 나믄 좀 더 올릴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