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ALTIBASE 4 제품발표회]
추억의 ADD 다시보기 :
2007. 7. 31. 11:36
안녕하세요.. 삐롱사리입니다.
벌써 7월말이네요..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살인적인 무더위와 함께 할 8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ㅎㅎ
아침부터 더운 게 장난이 아니네요.. 열대야에 밤잠 설칠 날들이 많아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들 나만의 피서법 가지고 계실텐데요..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
더위에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여름 휴가를 생각하며.. 8월 한달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은 2004년 11월에 있었던 'ALTIBASE 4 제품 발표회'에 대해 잠깐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이때 하도 고민을 많이 해서 다크서클이 쇄골까지 내려왔었는데.. 아직도 되돌아갈지를 모르고 있네요..^^;;
우선 제품발표회에서 말하고자 했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께요..
발표 주제
제품 발표회였던 만큼 발표의 쥔장은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ALTIBASE 4 였겠죠? ㅎㅎ
알티베이스의 이전 제품들이나 기존 DBMS들과 비교할 때 ALTIBASE 4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는 DRDBMS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MMDBMS를 단일 DBMS 내에서 모두 제공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런칭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단일 DBMS 내에서 DRDBMS와 MMDBMS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DBMS랍니다.
이러한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고객들의 요구 변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는 DRDBMS의 성능상 이슈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MMDBMS가 증권, 통신 분야로 보급이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성능과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한꺼번에 처리해 주는 새로운 DBMS를 개발해 달라는 것이었고, 알티베이스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바로 ALTIBASE 4인 거죠..
ALTIBASE 4를 활용하면 고객들은 이기종 DBMS 중복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서나 사용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함께 ALTIBASE 4를 사용할 경우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다소 직설적인 'Challenges Speed and Scale Limitations'으로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참고로 내부 공모를 통해 손**씨의 'Silent Revolution(고요한 혁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었으나, 행사의 주제와 다소 일치하지 않아서 변경되었답니다. 우상씨.. 죄송해요~~~~)
08:00~09:30 행사의 시작-기자간담회
꼭두새벽부터 기자간담회를 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이 따릅니다. 참석률 저조로 이어질 수 있고, 행사와 동반 개최될 때에는 오후 행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깐여..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어 조찬 간담회로 결정하였습니다. 놀랍게도 20여분에 가까운 일간/주간/월간지 기자들이 참석을 해 주셨고,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한 기자분들의 관심도 대단했답니다. 성공적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행사의 성공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지요.. ㅎㅎㅎ
10:00~11:00 사전 등록 및 현장 등록
와우.. 대박.. 완전 대박..
오전 7시부터 한두명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로비에 도착했을때는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저희는 500명 예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장소를 섭외했는데 800여명이 몰려 오전부터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내 다른 장소를 섭외하고.. 세미나 중계를 위한 장비를 설치하고.. 몸이 몇 개라도 힘들듯 하더군요..
그 바쁜 와중에도 '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을 개발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구나 하는 자만심이 들기도 하더군요..ㅋㅋ 그랜드볼룸 문이 열리고, 내부로 몰려드는 사람들.. 지금도 그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11:00~12:00 오전 세션
업팀 임종석 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사에 이어 연사로 나선 김기완 사장님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분들을 모시고 혁신적인 DBMS ALTIBASE 4를 공식 어나운스하는 감회와 제품의 의의..향후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떨린다고는 말하시는데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는지..(하지만 그날은 좀 떨려 보이시기도 했답니다^^)
영업/컨설팅을 총괄하시는 김동일 이사님(지금은 전무님이십니다^^)께서 IT 환경의 변화와 DBMS의 발전사, 그리고 MMDBMS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의 요구와 함께 발전해 온 MMDBMS가 하이브리드 MM DBMS로 진화하는 계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으로 ALTIBASE 4 개발을 총괄하셨던 이지동 개발본부장님이 나오셔서 하이브리드 MM DBMS의 New Concept에 대해 소개해 주셔서 참가하신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으셨습니다.
12:00~13:00 아기다리고기다리던점심시간..그리고 마술공연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저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호텔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저희는 돈만낸^^) 도시락으로 시간을 내어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대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은영 마술사를 초대하여 환상적인 마술쇼를 준비했는데 반응 정말 뜨거웠습니다. 특히 마술쇼에 참가한 오헌식 부장님.. 넘 좋아하시더군요...ㅋㅋ
13:00~14:20 본격적인 Hybrid MM DBMS Technical Features Part I/II
하이브리드 MM DBMS는 DRDBMS와 MMDBMS의 완벽한 통합을 위해 스토리지 매니저는 이질적인 동시성 제어와 데이터 복구를 단일 통합하고, 쿼리 프로세서는 메모리 테이블과 디스크 테이블의 액세스 패스를 단일 옵티마이저로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답니다. 스토리지 매니저 구현을 담당한 김성진 개발 팀장님과 Query Processor 개발을 담당한 이경모 팀장님이 스피커로 나오셔서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이 두분의 PT가 많은 분들을 감동시켰다고 하네요.. 울 회사 개발자 분들은 연구개발은 물론.. PT 스킬도 너무 훌륭하신 듯...^^
15:00~15:30 ALTIBASE 4 데모 시연
점심도 드셨고.. 기술적인 내용을 1시간 반 가량 들으셨으니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겠죠? 담배들도 한대 태우고.. 커피도 한잔 하는 시간을 약 30분 가량 가진 후 ALTIBASE 4 데모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ALTIBASE 4를 공개하는 시간이어서 많은 분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살펴보시더군요..
15:30~16:00 질의 응답 및 경품 추첨
모든 세션이 끝이 났고.. ALTIBASE 4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질의 응답이 있었는지도 소개해 드리면 참 좋은데.. 제가 행사 마무리 작업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느라 질문 내용을 듣지 못해서..^^;;(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 주세요~~)
현장에 참가하셨던 참가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본 후 경품 추첨을 한 것으로 제품발표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티베이스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행사 아니었나 싶네요.. 저나 회사에나 특별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어요..
나름 열심히 작성한다고 했는데 잘 읽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쓰다가 날리고.. 허겁지겁 작성해서 다소 두서없는 부분도 좀 아쉽고..
제가 행사 내부에 있었다면 좀더 상세한 상세한 소개를 드리지 못한 점도 아쉽네요..
2004 제품발표회 행사 자료도 함께 업로드합니다.
그럼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7월 마무리 잘하세요..
벌써 7월말이네요..
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살인적인 무더위와 함께 할 8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ㅎㅎ
아침부터 더운 게 장난이 아니네요.. 열대야에 밤잠 설칠 날들이 많아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입니다. 다들 나만의 피서법 가지고 계실텐데요.. 비법 좀 공개해 주세요~~~~
더위에 지치고 힘드시더라도 앞으로 다가올 여름 휴가를 생각하며.. 8월 한달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은 2004년 11월에 있었던 'ALTIBASE 4 제품 발표회'에 대해 잠깐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그 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이때 하도 고민을 많이 해서 다크서클이 쇄골까지 내려왔었는데.. 아직도 되돌아갈지를 모르고 있네요..^^;;
우선 제품발표회에서 말하고자 했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께요..
발표 주제
제품 발표회였던 만큼 발표의 쥔장은 2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ALTIBASE 4 였겠죠? ㅎㅎ
알티베이스의 이전 제품들이나 기존 DBMS들과 비교할 때 ALTIBASE 4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은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는 DRDBMS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MMDBMS를 단일 DBMS 내에서 모두 제공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런칭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단일 DBMS 내에서 DRDBMS와 MMDBMS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DBMS랍니다.
이러한 제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고객들의 요구 변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지원하는 DRDBMS의 성능상 이슈를 해결하고자 등장한 MMDBMS가 증권, 통신 분야로 보급이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가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성능과 대용량 데이터 저장을 한꺼번에 처리해 주는 새로운 DBMS를 개발해 달라는 것이었고, 알티베이스가 제안하는 솔루션이 바로 ALTIBASE 4인 거죠..
ALTIBASE 4를 활용하면 고객들은 이기종 DBMS 중복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 측면서나 사용측면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과 함께 ALTIBASE 4를 사용할 경우 고객들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다소 직설적인 'Challenges Speed and Scale Limitations'으로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참고로 내부 공모를 통해 손**씨의 'Silent Revolution(고요한 혁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었으나, 행사의 주제와 다소 일치하지 않아서 변경되었답니다. 우상씨.. 죄송해요~~~~)
08:00~09:30 행사의 시작-기자간담회
꼭두새벽부터 기자간담회를 하는 것은 여러모로 위험이 따릅니다. 참석률 저조로 이어질 수 있고, 행사와 동반 개최될 때에는 오후 행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깐여.. 하지만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어 조찬 간담회로 결정하였습니다. 놀랍게도 20여분에 가까운 일간/주간/월간지 기자들이 참석을 해 주셨고, 하이브리드 MM DBMS에 대한 기자분들의 관심도 대단했답니다. 성공적인 기자 간담회를 통해 행사의 성공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지요.. ㅎㅎㅎ
와우.. 대박.. 완전 대박..
오전 7시부터 한두명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더니..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로비에 도착했을때는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저희는 500명 예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장소를 섭외했는데 800여명이 몰려 오전부터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내 다른 장소를 섭외하고.. 세미나 중계를 위한 장비를 설치하고.. 몸이 몇 개라도 힘들듯 하더군요..
그 바쁜 와중에도 '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을 개발했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내가 행사를 열심히 준비했구나 하는 자만심이 들기도 하더군요..ㅋㅋ 그랜드볼룸 문이 열리고, 내부로 몰려드는 사람들.. 지금도 그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ㅎㅎ
11:00~12:00 오전 세션
업팀 임종석 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회사에 이어 연사로 나선 김기완 사장님은 환영사를 통해 많은 분들을 모시고 혁신적인 DBMS ALTIBASE 4를 공식 어나운스하는 감회와 제품의 의의..향후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서 차분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떨린다고는 말하시는데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는지..(하지만 그날은 좀 떨려 보이시기도 했답니다^^)
영업/컨설팅을 총괄하시는 김동일 이사님(지금은 전무님이십니다^^)께서 IT 환경의 변화와 DBMS의 발전사, 그리고 MMDBMS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의 요구와 함께 발전해 온 MMDBMS가 하이브리드 MM DBMS로 진화하는 계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으로 ALTIBASE 4 개발을 총괄하셨던 이지동 개발본부장님이 나오셔서 하이브리드 MM DBMS의 New Concept에 대해 소개해 주셔서 참가하신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으셨습니다.
12:00~13:00 아기다리고기다리던점심시간..그리고 마술공연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저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호텔측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저희는 돈만낸^^) 도시락으로 시간을 내어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대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은영 마술사를 초대하여 환상적인 마술쇼를 준비했는데 반응 정말 뜨거웠습니다. 특히 마술쇼에 참가한 오헌식 부장님.. 넘 좋아하시더군요...ㅋㅋ
13:00~14:20 본격적인 Hybrid MM DBMS Technical Features Part I/II
하이브리드 MM DBMS는 DRDBMS와 MMDBMS의 완벽한 통합을 위해 스토리지 매니저는 이질적인 동시성 제어와 데이터 복구를 단일 통합하고, 쿼리 프로세서는 메모리 테이블과 디스크 테이블의 액세스 패스를 단일 옵티마이저로 통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답니다. 스토리지 매니저 구현을 담당한 김성진 개발 팀장님과 Query Processor 개발을 담당한 이경모 팀장님이 스피커로 나오셔서 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이 두분의 PT가 많은 분들을 감동시켰다고 하네요.. 울 회사 개발자 분들은 연구개발은 물론.. PT 스킬도 너무 훌륭하신 듯...^^
15:00~15:30 ALTIBASE 4 데모 시연
점심도 드셨고.. 기술적인 내용을 1시간 반 가량 들으셨으니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겠죠? 담배들도 한대 태우고.. 커피도 한잔 하는 시간을 약 30분 가량 가진 후 ALTIBASE 4 데모 시연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제 ALTIBASE 4를 공개하는 시간이어서 많은 분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살펴보시더군요..
15:30~16:00 질의 응답 및 경품 추첨
모든 세션이 끝이 났고.. ALTIBASE 4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질의 응답이 있었는지도 소개해 드리면 참 좋은데.. 제가 행사 마무리 작업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느라 질문 내용을 듣지 못해서..^^;;(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 주세요~~)
현장에 참가하셨던 참가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본 후 경품 추첨을 한 것으로 제품발표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티베이스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행사 아니었나 싶네요.. 저나 회사에나 특별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어요..
나름 열심히 작성한다고 했는데 잘 읽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쓰다가 날리고.. 허겁지겁 작성해서 다소 두서없는 부분도 좀 아쉽고..
제가 행사 내부에 있었다면 좀더 상세한 상세한 소개를 드리지 못한 점도 아쉽네요..
2004 제품발표회 행사 자료도 함께 업로드합니다.
그럼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7월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