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감동시키는 문자 메시지~!
____자유게시판____ :
2007. 10. 24. 10:37
자기야~ 오늘도 힘내!!!
정말 느끼하다!!! 하지만 점점 쌀쌀해 지는 날씨에 행복한 연인처럼 좋은게 또 있을까?!
그래서 오늘도 야근이라고 투정거리는 여자친구에게 응원 메시지라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분명 다음번에 당신이 야근할 때 그녀가 또 다른 감동으로 보답할 것이다.
* 얼마전 친구에게 아래 문자메시지를 보낸적이 있답니다.
그랬더니 금방 답장이 오더군요.... "너 나한테 뭐 잘못했냐?!"
그래두 나름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안습이 느껴지더군요. ㅡㅡ^
극 소심 상태로 다시는 이런 문자따위 보내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하고 있을때 쯤
다시 문자가 왔답니다. "고마워~~ 커피 가져와...^^" 역시 헛살지는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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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ㅁㅜㄴㅈㅏㅁㅔㅅㅣㅈㅣ~~~♬♬
ㅁㅜㄴㅈㅏㅁㅔㅅㅣㅈ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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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 야근하니? 커피 마시고 싶지? 내가 회사 앞에서 커피들고 기다리고 있어.
2. 너를 위해 24시간 대리 운전사 대기 중. 빨리 끝내고 나와.
안전하게 집까지 모시고 갈 테니까. 토닥토닥~
3. 이왕 야근이니, 멋진 결과 부탁해! 능력있는 여자친구 둔 내가 복 받은 거지.
하지만 매일 얼굴 볼 수 없으니 속상하다.
4. 야근한다고 얼굴 찌푸리고 있겠지? 하지만 넌 웃을때 가장 빛이 나는 아이인 거
알지? 같이 야근하는 동료에게 미소 날리면서 행복의 기운을 나누어 주렴.
5. 너무 무리해서 아프면 나 화낼거야. 체력 조절 잘하고, 주말에 소진된 네 체력 만땅
채워줄 방법 연구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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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3, 4번은 완전 느끼하네요...